지난 9월, 프라우덴은 국내 업계 최초로 GRS 인증 리사이클 다운을 출시하여 업계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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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산업이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개편되며, 완제품의 기능성보다는 소재의 친환경성과 윤리성, 제품의 생산 과정과 영향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알릴 것이냐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해야...
플라스틱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플라스틱 생산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매립되지 않도록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현시점에서 필요한 일이다. 프라우덴은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RDS 다운과 혼합한 착한 충전재 ‘그린필(GREENFILL)’을 개발하였으며, 재활용 절차를 투명하게 유지하고 신뢰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재활용 섬유 기준...
프라우덴의 '2019 호텔페어' 참가 기사가 공유경제신문에 실렸습니다.
기사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프리미엄 다운(down)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이 오는 1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한다.
국내 유수의 호텔 체인과 리조트에 프리미엄급 다운을 공급해 온 프라우덴은 이번 호텔페어를 통해 다양해진 수면 트렌드와...
다운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특성을 가진 충전재로, 재킷이나 이불 등 다양한 제품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다운 완제품의 품질은 충전재인 다운의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디자인과 제품 스펙에 큰 차이가 없더라도 다운의 품질에 따라 보온성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렇다면 외형만으로는 쉽게 구분할 수 없는...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은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다운(DOWN) 온라인 쇼핑몰인 ‘프라우덴샵’을 오픈했다.
<프라우덴샵의 메인 화면>
다운은 고가의 소재로서 대부분 B2B 기반의 대량 무역 거래로 유통된다. 이러한 거래 방식의 한계로 인해 대형 브랜드가 아닌 개인 고객이나 소량 구매가 필요한 업체는 다운을 구매하기 어려웠다. 프라우덴은 이러한 소비자의...
다운 충전재는 천연 원료를 전문적인 기술로 가공하여 생산하는 것으로, 원료와 생산기술에 따라 최종 제품의 큰 품질 차이를 보인다.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프라우덴은 최고의 원료 소싱력과 생산 기술력으로 사용자가 요구하는 다운의 규격에 부합한 제품만을 공급하여 고객이 최상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다운은...
우모는 매우 민감한 소재로, 품질 검사 시 같은 우모라고 해도 미세한 요인으로 인해 검사 결과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우모 구매 시 공인된 검사소의 성적표를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이다. 국제 우모 협회에서는 전 세계 독립 검사소의 검사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인증 시스템을 시행해왔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