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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INSULATION MATERIAL WITH 400 YEARS OF HISTORY

다운 기본 정보 > 특징

400년의 역사를 가진 천연 보온 소재

다운은 현존하는 자연물 중 가장 따뜻한 소재로서, 오리털과 거위털을 방한용 의류의 충전재로 사용한 기록은 1600년대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 여기에 발수성까지 갖춘 뛰어난 기능성으로 지난 400년간 사랑받아온 다운의 주요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친환경성

Eco-Friend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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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은 특별한 원재료 없이 식품 산업의 부산물로 발생되는 우모를 활용하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또한 폴리에스테르 기반의 화학 충전재 대비,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과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이 월등히 낮습니다.

보온성

War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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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보온력을 낸다고 가정할 때 목화는 3kg, 양모는 1.5kg, 폴리솜은 1.3kg가 필요하지만 거위털은 0.8kg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 속이나 차가운 기후에서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환경 아래 발달하는 수조류의 가슴털을 활용한 다운은, 현존하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고 따뜻한 천연 소재입니다.

흡습·방산성

Water Vapor Perme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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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며 열과 습기를 흡수 및 발산합니다.

이렇듯 통기성이 뛰어난 다운은 외부 환경에 관계 없이 신체의 일정한 온도 유지를 도와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순간 회복성

Instantaneous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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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의 털 가지는 서로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로 인해, 압축 후 펼쳐도 곧 원형으로 회복됩니다. 이는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하여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다운 제품의 특징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겨울철 높은 활동성이 요구되는 아웃도어 웨어나, 뒤척임에도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 침구에 다운 소재가 적합한 이유입니다.

벌키성

Bulk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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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의 부풀어오르는 성질을 의미하는 ‘벌키성(Bulkiness)’은, ‘필파워(Fill Power)’로 많이 표현됩니다.

벌키성이 좋을 수록 다운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더 많이 함유되며 이는 가볍고 따뜻한 다운 제품의 특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