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발열 특수 가공, 히트업(HEATUP)
2017-11-20
다운은 현존하는 가장 가볍고 따뜻한 충전재로, 가벼운 무게 대비 높은 보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일한 보온력을 내기 위해 목화는 3kg, 양모는 1.5kg, 폴리 솜은 1.3kg이 필요하지만 거위털은 0.8kg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최근 다운 가격이 상승하고, 애슬레저 열풍으로 인한 활동 편의성이 부각되면서, 더 적은 양의 다운으로도 높은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는 발열 다운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프라우덴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신개념 발열 특수 가공, 히트업(HeatUp) 코팅 다운을 소개한다.
더 가볍게, 더 따뜻하게
히트업 코팅 다운은 다운의 표면을 특수 광발열케미컬로 코팅하여 발열 기능을 첨가한 제품이다. 태양광을 흡수하거나 인체의 원적외선에 반응하여 발열 효과가 나타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반 다운 대비 높은 온도를 유지한다. 탄소 성분으로 가공에 제약이 있거나, 태양광만으로 작동하여 실내, 야간에는 발열 효과가 없는 기존 가공 방식과는 다른 프라우덴만의 신개념 가공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4시간 작용하는 발열 메커니즘
태양광 발열: 히트업 코팅 다운에 적용된 광발열 케미컬은 태양에서 방사되는 열선 중 근적외선을 흡수한다. 흡수된 근적외선에 특수 나노 물질이 반응하여 분자 간 진동과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 분자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열에너지가 발생하여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를 통해 일반 다운 대비 최소 3℃ 이상 상승하는 발열 효과가 나타난다.
자체 발열: 실내 또는 태양이 없는 경우, 체온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여 인체에서 방사된 원적외선에 광발열 케미컬이 반응한다. 특수 나노 물질의 분자 간 진동과 충돌로 자체 발열한 에너지가 다시 인체로 방사되어 보온력을 유지시켜 준다.
<히트업 코팅 다운의 발열 원리>
<광발열 테스트 시험 성적서>
<발열 테스트 장면>
탄소 성분이 없는 신개념 발열 기술
발열 기능: 태양광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일반 다운 대비 최소 3℃ 이상 높은 발열 효과를 보장한다. 실내 또는 태양광이 없는 경우에도 체온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여 발열 효과가 나타난 후 보온력이 유지된다.
화이트 컬러에 적용 가능: 기존 발열 메커니즘과 달리 탄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화이트와 스노우화이트 계열의 다운에도 적용할 수 있다.
<탄소 성분 유무에 따른 다운의 컬러 차이>
필파워 강화: 히트업 코팅 공정 시 다운에 적용되는 고온 고압의 에어샤워 공정은 다운의 전반적인 필파워를 향상시킨다.
<히트업 코팅 다운 택>
행택을 통해 제품에 적용된 다운의 특수 가공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더 높은 보온성을 얻을 수 있고, 기존 발열 다운과 달리 화이트/스노우화이트 다운에도 사용 가능한 히트업 코딩 다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전화번호 02-3494-9999
By 프라우덴 브랜드 파트, 이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