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프라우덴(PRAUDEN)이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던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 4기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약 3000명과 10여개의 단체 팀이 참여하여, 8000벌 이상의 이불과 옷이 수거되는 성과를 기록했답니다. 이렇게 수거된 다운 원료는 프라우덴의 친환경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통해 솜털 80%, 깃털 20%의 고품질 리사이클 다운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
프라우덴(PRAUDEN)이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 4기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embed]https://youtu.be/raz-fchixaQ[/embed] 3년여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성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프라우덴의 리사이클 다운을 소개합니다. 100% 한국 수거 원료로 투명한 공급망을 갖추고 폐 원단과 생산 잔여물까지 재활용하여 의류 폐기물을 100% 재활용 할 뿐 아니라 생산 방식 및 이동 경로상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인 친환경 제품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아래에서...
올해 4월 1일부로 중국의 다운 제품 표기 기준이 변경되었다. 중국 국가 표준인 GB(国标) 중 다운 제품에 해당하는 기준은 원료, 침구, 의류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개정된 것은 의류 기준이다. 중국에 다운 의류를 판매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해당 변경 사항에 대해서 알아본다. [table id=52 /] 본 기준은 주 소재가 직물(woven)이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유통망이 더욱 중요해지며, 고객사로부터 온라인 상세페이지나 SNS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소재 관련 자료 요청이 많아졌다. 의류 소재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다운은 소재 자체로도 제품의 셀링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방한 의류 구매 시 제일 먼저 검색하는 키워드가 될 만큼,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할 뿐...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습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원유 가격, 곡물 가격 등이 폭등하는 등 전 세계 경제가 불안한 상황이다. 패션산업에서도 러시아의 매장을 철수하고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전쟁에 따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패션산업의...
[embed]https://youtu.be/VRcfi79VgYo[/embed]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전 세계 섬유 산업의 공동 목표로 대두되며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운은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이다. 식품 산업의 부산물로써 생산 시 세척, 분리 등 최소한의 가공만 거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연 소재라서 사용 후에는 생분해되기 때문에 합성 소재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다. 이러한 다운의...
태평양물산 남경 법인(NPA)은 1994년 설립 후 현재까지 프라우덴의 원료 소싱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더욱 고품질의 다운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남경 고순구로 이전 및 설비를 강화 한 NPA를 소개한다. [table id=49 /] <NPA 프로필> 2022년 3월부터 본격 생산을 개시한 신공장은 남경시 고순구(高淳区)에 위치해 있다. 생산 설비를 이전하며 전체적인...
코로나19가 발생한지 3년 차로 접어들었다. 포스트 코로나(post-COVID19)라는 말이 생길 만큼 코로나 이후의 삶은 크게 변화하였는데, 의류/봉제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섬유/의류 업계 관련하여 코로나로 급변한 상황을 글로벌 현황을 통해 살펴보고, 다음 시즌 기획에 참고하도록 하자. 다운 공급 물량 및 가격의 변동성 증대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모의 최대 산지인 중국의...
가정용 섬유제품의 안전 기준을 관리하는 관련 법령이 일부 개정 고시되었다. 21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해당 개정 내용 중 다운 제품에 관련된 변경 사항을 안내한다. 다운 제품에 동물명 병기 가능 함량에 따라 솜털과 깃털을 기준으로 구분하였던 기존의 혼용률에 ‘동물명’의 기준이 추가되었다. 제품 구분 표기 옆에 괄호로 (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