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이불, 관리법이 궁금하다면? – 프라우덴 침장 라벨 리뉴얼
2017-03-23
한 번 구매하면 길게는 10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다운 침구는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관리로 인해 충전재인 다운이 손상될 경우 보온력이 떨어지게 되며 소재의 특성상 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매일 일정 시간을 사용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세탁할 때뿐 아니라 평상시 사용할 때도 소재와 특성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좋다.
침구 관리법, 프라우덴 라벨 속 QR코드로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
모든 침구 제품의 라벨에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에 따라, 세탁 방법을 포함한 취급 시 주의사항이 인쇄되어 있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는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취급 시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일반적인 침구 라벨>
본래 프라우덴의 우모를 충전하여 제작된 침구에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프라우덴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라벨을 부착한다. 최종 소비자에게 프라우덴의 라벨을 보여줌으로써 믿을 수 있는 다운만을 사용하였음을 인지시키려는 목적이다.
<기존의 프라우덴 침구 전용 라벨>
그러나 최근 프라우덴은 보다 실용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운 전문가 프라우덴이 제공하는 침구 관리 가이드’를 담은 침장 라벨을 새롭게 기획했다. 라벨 안에 담긴 QR코드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스캔하면, 다운 침구의 세탁 및 건조법, 일상 관리법, 장기 보관법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프라우덴 침구 전용 라벨 및 확인 방법 –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랜딩 페이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침구 관리법은 다운 소재 및 특징과 다운 침구 관리 가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다운 침구 관리 가이드는 세탁, 건조, 관리, 보관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다운 침구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최종 소비자가 다운 침구의 세탁 또는 관리법에 대해 궁금할 경우, 별도의 문의 없이 프라우덴 라벨의 QR을 통해 즉각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침구 판매자와 최종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리뉴얼 된 라벨은 오는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프라우덴 브랜드 파트, 이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