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고급침구로 아시아 시장 개척
2016-09-29
태평양물산, 다운소재 인기 힘입어 2022년까지 연매출 3조원 노려 "거위털 침구 브랜드인 소프라움을 앞세워 향후 2~3년 내에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 국내 다운(오리·거위털) 공급 1위 업체인 태평양물산 임석원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침구 제품군을 강화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발효를 앞두고 국외 생산설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